날개를 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잉글랜드)가 에릭 텐 하흐(53)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가오는 1월에 공격 옵션을 강화할 계획이다. 현재 바이에른 뮌헨(독일)에서 주축으로 뛰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(28)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영국 ‘데일리 메일’ ‘풋볼365’ ‘팀 토크’ 등 복수 매체는 27일(한국시간) “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요청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 때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”이라며 “현재 주요 영입 타킷으로 과거 아스널(잉글랜드)에서 뛰었던 그나브리를 노리고 있다”고 일제히 소식을